TIL 3 : 문자열 (JavaScript)

문자열 (String)

항상 read-only 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덱스로 접근은 가능하지만 문자열 자체 내용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문자열과 문자열 혹은 문자열과 다른 타입을 +를 사용해서 새로운 문자열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문자열이 아닌 것과 합해도 모든 부분이 문자열로 바뀝니다. 참고로, +대신 concat을 이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이후 문자열과 관련한 속성(Property)과 메서드(Method)를 배웠습니다.

속성으로는 length가 있습니다. 메소드는 좀 많아서 각 메서드마다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indexOf

str.indexOf(searchValue)

arguments: 찾고자 하는 문자열

처음으로 일치하는 인덱스의 위치를 나타내 줍니다. 찾고자 하는 문자열이 없다면 -1이 나옵니다.

lastIndexOf는 문자열 뒤에서부터 찾아줍니다.

 

includes

str. includes(searchValue): Boolean으로 출력됨

 

split

str.split(separator)

arguments: 분리 기준이 될 문자열

분리된 문자열이 포함된 배열 array가 나옵니다.

csv를 이용할 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substring

str.substring(start, end): start와 end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음수가 들어가면 0으로 봅니다.

str='javascript'

str.substring(0,3)의 결과값: 'jav'

 

slice()

substring과 비슷하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페어분 덕분에 알게 됐어요!

1. start > end인 경우.

    substring은 자동으로 start와 end의 값을 바꾸어서 처리하는 반면, slice는 ""을 리턴합니다.

2. start나 end의 값이 음수일 때
    substring은 음수 값을 0으로 취급하는 반면, slice는 앞에서부터가 아닌 뒤에서부터 음수의 절대값만큼 떨어진 문자열을 리턴합니다.

위 두 가지 차이점을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slice가 더 방향성을 중시하는 메소드 같네요 (:

 

str.toLowerCase() / str.toUpperCase()

모든 문자열을 소문자/대문자로 변환해줍니다.

 

immutable은 원본이 변하게 하지 않는 메소드 입니다. mutable은 원본이 변하게 되는 메서드입니다.

모든 String은  immutable 하기에 어떤 메서드를 사용해도 원본이 변하지 않습니다.

반면 Array와 같은 경우에는 메서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immutable과 mutable 여부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str.trim()

문자열의 앞뒤에 있는 공백을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함수입니다.

 

공백 문자: 탭(\t), Carriage return(\r\n), return 문자(\n)

 

str.match()

argument: 찾고 싶은 문자열

문자열이 정규식과 매치되는 부분을 검색해줍니다.

 

srt.replace("뺄 문자열", "새로 넣을 문자열")

replace() 함수는 제일 먼저 일치하는 패턴만 변환 후 바꿀 뿐 모든 텍스트를 바꾸지 않습니다.

 

정규표현식

문자열에 나타나는 특정 문자 조합과 대응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패턴입니다.

 

 

 

코플릿

• if (조건) {return True}
  이다음 줄에 else 없이 바로 return False 쓸 수 있습니다
• 파이썬과 달리 타입 바꿔줄 때, str()/num()이 아니라 String() / Number()를 이용합니다.
• 공백 유무와 같이 작은 오타 하나로 오류가 자주 났습니다. 타이핑할 때 유의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건문이 어려운 편이었는데, 차근차근 알고리즘을 구체적으로 세우면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정답률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 Math.min() / Math.floor() / Math.round() / Math.ceil()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표현식을 활용해서 문자열을 좀 더 편리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각은 ${hour} 시 ${minute}분 ${sec} 초입니다.'로 표현하니     '   ' + '   '   같이 번거롭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Check Point

세션 이후 어제오늘 배웠던 내용이나 헷갈렸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제대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코드여도 대충 설명하기보다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짤막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let을 한 번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를 이용해야 합니다.
  let thing = 'A', num=1;
• ()는 함수의 선언이나 호출할 때만 사용합니다.
• parseFloat('1.43'): 말 그대로 '실수로 변환해준다'는 뜻입니다.
• Number('anything')의 결과값은 NaN입니다.
• return function 하면 함수 자체를 리턴해줍니다.
  return function()하면 함수의 결과값을 리턴해줍니다.
•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 상호 배제와 전체 포괄)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조건문 코플릿 뒷부분에서 낯선 문제들이 있어 살짝 멘붕이 왔지만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현업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페어분께 의견을 제시하려 할 때, 즉 말로 표현 하려고 할 때 어려움을 느꼈는데요. 많이 말하고 사용해봐야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블로깅도 끝냈으니 마저 오늘 했던 코플릿 보면서 클린 코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