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35: [Web Server] 기초

오늘은 실질적으로 웹서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중간에 노트북이 고장날뻔한 위기도 오긴했지만,,, 일단 잘 공부는 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 간단하게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연결되어 있고, CORS와 Preflight 등에 대해 간단히 개념 정도 배웠었는데요. 오늘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Node.js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를 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오늘도 제가 좀 낯설었던 부분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efaultCorsHeaders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리소스가 같은 공간에서 관리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다른 공간에서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게 되면서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defaultCorsHeader라고 생각합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다른 공간에 있게 되면서 브라우저에서 크로스 도메인 요청은 기본적으로 제한되어있게 됩니다. 그에 따라 기본적으로 어떤 도메인, 어떤 메소드, 어떤 헤더의 내용, 얼마간의 preflight request 설정해줄건지 등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Node.js

앞서 브라우저와 서버는 서로 요청과 그에 알맞는 응답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엇습니다. 여기서 node.js는 HTTP요청을 보내거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처음에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아서 페어분의 도움을 받아 HTTP 트랜젝션 해부라는 공식 가이드 문서를 참소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공부하면서 겪었던 문제: 암기. 반복학습을 해도 잘 외워지지 않는 제 머리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역시나 여기서도 틀이 잘 암기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논리구조의 흐름은 이해하면서 외울 수 있지만 어디에 중괄호, 대괄호, 콤마, 온점 등을 써야하는지는 아직까지 잘 외워지지 않네요... 더더욱 반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print Q

Content-Type 이 text/plain일 때 preflight request 발생하지 않는 이유

• Content-Type이 text/plain 경우에는 단순 요청의 경우이기엔 사전 요청을 생략합니다.

 

웹서버와 앱서버의 차이

웹서버는 시스템의 모니터링 목적으로 사용돼서 웹페이지를 주로 정적으로 컨텐츠 관리, 인증 등을 처리합니다. 정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서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앱서버는 분산 트랜잭션, 보안, 메시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돼서 동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합니다.